효린-주영-범키, ‘러브라인’으로 뭉쳤다… “황금 협업곡 또 나올까”

효린-주영-범키, ‘러브라인’으로 뭉쳤다… “황금 협업곡 또 나올까”

기사승인 2015-12-18 14:58: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가수 주영, 범키가 ‘러브라인’으로 뭉쳤다.

효린과 주영, 범키는 18일 정오 리한나 프로듀서와 입을 맞춘 ‘러브라인’(LOVE LINE)을 공개했다.

‘러브라인’은 남녀 간 사랑의 감정이 서로 연결돼있다는 독특한 주제의 러브송이다. 세련된 그루브와 친숙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R&B곡이다. 저스틴 비버, 보이즈투맨, 나스, 제니퍼 로페즈, 존 레전드, 니키 미나즈, 리하나 등 팝스타들과 작업한 미국 시카고 출신 작곡팀 다 인턴즈(Da Internz)의 K-Pop 첫 데뷔작이다. ‘러브라인’ 뮤직비디오는 넬 ‘스타쉘’, 배치기 ‘닥쳐줘요’, 송지은 ‘쳐다보지마’, 스윙스 ‘불도저’, 버벌진트 ‘희귀종’ 등을 연출한 쟈니브로스 소속 임석진 감독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임 감독은 “‘러브라인’ 뮤직비디오는 한 여자와 두 남자의 퍼즐처럼 엇갈리고 이어지는 삼각관계를 이미지적으로 풀어냈다. 전화기 라인을 통해 이어지는 각각의 모습들과 마지막 인서트의 퍼즐을 통해 콘셉트의 재미를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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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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