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화재 4시간 만에 진화

용인 화재 4시간 만에 진화

기사승인 2015-12-19 19:08: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용인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2시15분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4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건물 4개동(3천936㎡)이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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