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박혁권 컴백... 누리꾼들 환호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박혁권 컴백... 누리꾼들 환호

'길태미' 박혁권이 길선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제(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이 분이(신세경), 이방지(변요한), 무휼(윤균상)과 함께
조준의 자료를 찾으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는데요.

이방원은 위기 속에 화사단에게 끌려갔고,
무휼과 이방지 앞에 갑자기 삿갓을 쓴 무사가 나타났습니다.

무휼을 제압하고 삼한제일검 이방지와 대결하던 그는
다름 아닌 길선미(박혁권)였는데요.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길태미의 쌍둥이 형 길선미의 등장에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sk****
등장만으로 누워있던 나를 벌떡!!!!!

eu****
태쁘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다. ㅠㅠ 그 와중에 무휼이 발리고 쫄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hw****
선미 형 마지막에 눈빛을 보면 절대 방지랑 악연이 될 거 같지 않음
뭔가 짠하게 바라보는 거 같다

si****
선미님은 태쁘처럼 가는 일 없도록 해주세요... ㅠ 제발


누리꾼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배우 박희본도 자신의 트위터에
“길태미! 아니 길선미가 돌아왔다! 대세는 박혁권!!!
대세는 백합 박집사님과 함께(feat. 정연주 aka.장세랑)”라는 트윗을 올리며
길선미의 등장을 반겼습니다.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4회는
오늘(22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 ‘육룡이 나르샤’ 길선미 박혁권 컴백... 누리꾼들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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