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父, “전 여친 최씨, 요구한 돈이 위자료 합해 총 34억 원”

김현중 父, “전 여친 최씨, 요구한 돈이 위자료 합해 총 34억 원”

기사승인 2015-12-24 09:34: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최근 김현중의 친자를 출산한 전 여자친구 최씨가 요구한 위자료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사이의 친자 확인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김현중의 아버지는 “친자라는 것을 예상을 했다. 확인을 못했을 뿐”이라며 “아이를 낳으면 DNA는 확인해야 하지 않겠냐. 우리가 아이를 책임지겠다고 했는데 소송을 걸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19년 동안 매달 양육비 500만원에 16억원 위자료를 요구한다”며 “지금까지 받아간 돈을 합해 요구하는 돈이 총합 34억이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모았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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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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