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가 설리에게 사랑받는 방법… “캐주얼하게 빈다”

최자가 설리에게 사랑받는 방법… “캐주얼하게 빈다”

기사승인 2015-12-28 09:42: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여자친구에게 사랑받는 비법을 공개했다. 최자는 14살 연하인 설리와 열애 중이다.

28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2015년의 아쉬움을 달래줄 ‘최강 OST 군단’ 김건모, 다이나믹 듀오, 규현, 에일리, 제시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자는 “여자친구를 놓치면 안될 것 같아서 무릎을 꿇었다”라는 한 시청자 MC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서장훈은 최자에게 “무릎을 꿇어보신 경험이 있나?”라고 물었고, 이 질문에 최자는 손으로 부채질을 하는 등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자는 여자친구의 화를 풀어주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는데 “남녀가 만나다 보면 화를 풀어줘야 할 때도 있다. 그럴 때는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는 요구에 곧장 자리에서 일어나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춤을 춰 모두를 폭소케 했다. 28일 밤 11시15분 방송.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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