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남편 다루는 법? 쉽다, 미션을 주면 돼”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남편 다루는 법? 쉽다, 미션을 주면 돼”

기사승인 2015-12-29 09:11: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박진희가 남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게스트 최정윤, 박진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진희는 방송에서 “남녀의 차이가 있다. 남자들은 미션을 줘야 해결한다”라고 남편 다루는 법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박진희는 “형광등이 나가면, 여자들은 바로 아는데 남자들은 3개가 나가도 모른다”라며 “여보! 형광등이 나갔네? 이렇게 말하면 알아서 형광등을 갈아줘야 되는데 남편이 모른다”며 정확한 미션을 줘야 함을 지적했다. 이어 박진희는 “여보, 일요일 오후 3시 30분까지 형광등을 갈아주세요. 부탁해요”라고 남편에게 미션을 주는 예도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도둑 잡기+가게 홍보' 도둑이 침입한 CCTV 영상으로 제작한 이색 광고

[쿠키영상] "대통령이 대화를 원한다" 성탄절 투신자살하려는 남자를 구한 터키 대통령

[쿠키영상] "엄마 배 속에 아기가 있어요" 두 사람의 목숨을 구한 3살 소녀의 전화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