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폭행 논란, 공인으로서 물의 끼쳐 죄송하다” 사과

기욤 패트리 “폭행 논란, 공인으로서 물의 끼쳐 죄송하다” 사과

기사승인 2015-12-30 00:01: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 측이 폭행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기욤 측 관계자는 29일 “소속사에서도 이번 논란과 관련해 송구스럽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기욤 또한 공인으로서 진심으로 반성 중이며, 물의를 끼친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기욤 패트리는 전날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도중 한국인 남성의 멱살을 잡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됐다. 기욤 패트리는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등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공식 열애를 인정한 연인 송민서와 함께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 출연했다.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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