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소녀’ 권진영, 3월의 신부 된다… 2세 연하 회사원

‘우비소녀’ 권진영, 3월의 신부 된다… 2세 연하 회사원

기사승인 2016-01-08 10:10:55
권진영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개그우먼 권진영이 3월의 신부가 된다.

권진영은 오는 3월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2세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권진영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 ‘우비삼남매’ 코너로 사랑받았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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