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전설의 무사 척사광으로 밝혀져...“뒤통수 맞은 느낌”

SBS 「육룡이 나르샤」 한예리가 전설의 무사 ‘척사광’임이 밝혀지는 반전으로
짜림함을 선사했습니다.

어제(1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드디어 척사광의 정체가 드러났는데요.

소문으로만 전해지던 의문의 무림고수는
바로 왕요(이도엽)의 여자 윤랑(한예리)이었던 겁니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척사광의 정체와 심지어 전설의 무사가 여자라는 사실에
시청자들도 뒤통수를 맞은 기분인데요.

누리꾼들 반응이 뜨겁습니다.


gh****
그냥 소름 돋았음... 뒤통수 맞은 느낌...ㄷㄷㄷ

ss****
여자가 척사광일 줄이야 누가 알았냐?ㅋㅋㅋㅋ

si****
나이대가 맞지 않는다. 척사광은 변요한 어린 시절부터 고수였잖아

so****
얘가 척사광이면 애기 때 사람을 죽였다는 거잖아...
그게 아님 엄청난 동안인 건가?ㅎㄷㄷ

ks****
이 드라마는 중간중간 지루한데...
꼭 마지막에 소름 돋게 다음회가 궁금하게 하더라~

ba****
한예리... 성괴들이 판치는 세상에 아주 신선한 얼굴... 연기도 굿~


척사광은 극 초반부터 베일에 싸여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인물인데요.

고려 최고의 무장 척준경의 유일한 계승자이자,
상당한 무술 실력자들도 두려워한다는 고려 최고의 고수로 알려져 있던 만큼
이번 반전 엔딩은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단숨에 안방극장을 집어삼키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척사광 한예리,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그려갈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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