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김주혁이 예능프로그램 ‘1박2일’ 하차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제작보고회에서 김주혁은 “‘1박2일’ 촬영이 금요일, 토요일이었는데 여전히 보고 싶고 그립다”며 “매일 금요일이 되면 생각난다. 정이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김주혁은 바로 “그런데 야외취침하는 시간인 금요일 자정이 되면 그만두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좋아해줘’는 SNS로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이들이 ‘좋아요’를 누르다 진짜 좋아져 버린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이 출연했다. 다음 달 18일 개봉.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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