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진보라-농구선수 김명훈 열애 공식 인정...누리꾼 "김제동 이용했나?" 싸늘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29)가 농구선수 김명훈(31·서울 삼성 썬더스)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오늘(13일) 스타뉴스는 진보라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김명훈과 열애를 인정했다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메시지 대신 싸늘한 반응인데요.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진보라가
방송인 김제동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내가 나중에 고백하려고 했는데 카메라가 이렇게 많아도 두렵지 않다"
눈이 오는 날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것을 문제삼았습니다.
qudg****
김제동 얘기는 왜 꺼낸 거야?
kang****
김제동 이용해먹었다니ㅋㅋ
방송서 그렇게 말했다고 진짜로 김제동이랑 사귀어야 되는 거?? 말도 안 되는 소리네ㅋㅋ
aj2n****
마음에 없이 말한 건 그렇다 쳐도 아예 남자친구가 따로 있으면서 왜 그런거지ㅋㅋㅋ 어이없네.
skyb****
만만한 게 제동이형이냐?? 주목 받으려고 사람 이용하네.
진보라는 1987년생으로,
15살이던 2001년 한전 아트풀센터 재즈콩쿨 피아노부문,
서울종합예술원 콩쿨 재즈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재즈 신동'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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