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가수 이승환이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촬영장에 밥차 선물을 했다.
이승환은 14일 SNS에 “오늘 ‘응팔’ 마지막 촬영 현장으로 제 뜨거운 고마움을 실은 보은의 밥차가 달려갔습니다. 맛나게들 드셨는지요. 부디 폭풍흡입 하시고 마지막 촬영, 무사히 잘 마치시길 빕니다”라고 적었다.
그동안 ‘응답하라’ 시리즈에는 이승환의 노래가 단골로 등장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응팔’에서는 이승환 콘서트에 혼자 가게 된 덕선(혜리)을 향해 택(박보검)과 정환(류준열)이 동시에 달려가 삼각관계에 불씨를 지폈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