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 하니, 남친 김준수 언급 “자랑스러운 그분”

‘서가대’ 하니, 남친 김준수 언급 “자랑스러운 그분”

기사승인 2016-01-14 21:15:55
하니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연인인 그룹 JYJ 김준수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이날 MC 전현무는 하니에게 EXID의 본상 수상 소감을 물었다. 하니는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런 자리에 오고 MC까지 하고 있다. 앞으로 열심히 할테니 예쁘게 봐달라. 팬들과 부모님이 떠오른다”고 밝혔다.

이어 전현무가 “또 떠오르는 사람 없냐”고 묻자, 하니는 “인기상 수상하십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그 분”이라 말했다.

이날 ‘서울가요대상’에는 빅스, 에일리, EXID, 태연, 샤이니, 보아, 에이핑크, 씨스타, 엑소, 아이콘,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여자친구, 비투비, 윤미래, 산이, 홍진영, 자이언티, 장재인, 혁오, 몬스타엑스, 세븐틴 등이 참석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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