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한예리가 생후 28개월부터 무용을 배웠다고 밝혔다.
17일 다음팟을 통해 생중계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은 김구라, 이말년·걸스데이 유라, 한예리, 정샘물, 윤민수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한예리는 ‘예리가 나르샤’ 채널을 만들고 한국무용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흰 한복에 쪽진 머리를 하고 나와 소고춤을 췄다.
한예리는 한국무용을 얼마나 했는지에 대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오래 됐다”고 답했다. 이어 “생후 28개월 때부터 한국 무용을 했다. 그것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다 갔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된 ‘마리텔’은 오는 23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