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응팔’ 찍고 스크린행… 조인성, 정우성과 함께 ‘더 킹’ 합류

류준열 ‘응팔’ 찍고 스크린행… 조인성, 정우성과 함께 ‘더 킹’ 합류

기사승인 2016-01-21 14:45:55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로 ‘어남류’라는 신조어까지 만든 배우 류준열이 차기작으로 스크린을 선택했다. 그것도 조인성, 정우성이 출연을 확정한 한재림 감독의 영화 ‘더 킹’이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류준열이 ‘더 킹’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더 킹’은 권력을 탐해 검사가 된 남자가 더 큰 권력을 얻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영화 ‘관상’으로 900만 관객을 동원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등이 합류했다.

류준열은 현재 ‘응답하라 1988’의 포상 휴가로 태국 푸켓에 머물고 있다.
조현우 기자 기자
canne@kmib.co.kr
조현우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