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인터뷰 하다 말고 “아기 모유 유축해야 해서 인터뷰 중단할 수 있다”

정주리, 인터뷰 하다 말고 “아기 모유 유축해야 해서 인터뷰 중단할 수 있다”

기사승인 2016-01-22 09:22: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개그맨 정주리가 인터뷰 중간에 모유 유축을 해야 한다고 말해 조세호를 당황시켰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정주리는 게스트 심층 인터뷰를 접했다. 이날 개그맨 조세호는 인터뷰를 위해 정주리의 방에 노크를 하며 “실례 실례합니다”라고 노래를 불렀다. 정주리도 그를 받아주며 “실례 실례 하세요”라며 손을 돌리며 그를 반겼다.

인터뷰 전 정주리 곁의 봉투를 본 조세호가 “이게 뭐냐”고 묻자 정주리는 “오빠 이거 유축기야”라며 “아기 모유를 모아야 한다”고 말해 조세호를 당황시켰다. 또 “이따가 인터뷰 하다가 (모유 유축 해야 해서)중단될 수 있다”고 말한 정주리는 “미리 알아두라”고 경고해 폭소를 자아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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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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