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의 선택으로 국민 걸그룹이 탄생한다!... 22일 '프로듀스101' 첫 선

시청자의 선택으로 국민 걸그룹이 탄생한다!... 22일 '프로듀스101' 첫 선

기사승인 2016-01-22 14:24: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22일 밤 11시 첫 선을 보이는 Mnet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목해서 봐야 할 포인트가 있는데요.

먼저 101명의 연습생들이 선보이는 끼와 매력입니다.

‘프로듀스101’은 대형기획사부터 중소기획사까지 국내 46개 기획사가 참여한 프로젝트로 초반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특히 ‘프로듀스101’ 1회에서는 연습생들이 각 기획사별로 준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각자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으로, 제작진에 따르면 날카로운 트레이너들의 평가 속에서도 쉴 새 없는 감탄사와 폭풍 칭찬을 이끌어낸 연습생들이 있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장근석이 ‘프로듀스101’에서 국민 프로듀서들, 즉 시청자들을 대신해 연습생들에게 과제를 전달하고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대표이자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또 각 분야에서 최고로 꼽히는 전문가들이 연습생들을 이끌어줄 트레이너 군단으로 나섭니다.

댄스 트레이너로는 가희, 배윤정 안무가, 보컬 트레이너로는 제아, 김성은 보컬 트레이너, 그리고 랩 트레이너로는 치타가 활약할 예정으로, 제작진은 “트레이너 군단 한 명 한 명이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 시청자들은 트레이너마다 연습생들을 어떻게 가르치고 이끌어주는지를 발견하는 재미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로듀스101’은 101명의 연습생 중 프로그램을 통해 발탁된 최종 멤버 11명이 유닛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과정을 그리는데, 멤버는 오직 국민 프로듀서, 즉 시청자들의 선택을 100% 반영하여 결정하며, 방송이 시작됨과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멤버 결정뿐만 아니라, 국민 프로듀서가 걸그룹 프로듀싱 전반에 걸쳐 데뷔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정하며 밀접하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공=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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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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