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4화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이 새로운 도시를 향해 출발, 높이 60m에 달하는 '스포가포스' 폭포에 감탄한 데 이어, 이번에는 웅장한 파도가 밀려오는 검은 모래 해변을 찾아 떠납니다.
특히 이들 포스톤즈가 여행 중 어디에선가 날아온 돌에 자동차 창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한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포스톤즈의 긍정에너지가 전해지는 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포스톤즈가 뛰어난 위기 대처 능력을 발휘해 깨어진 창문을 청테이프로 꼼꼼히 붙이고 여행을 이어가는 패기 넘치는 모습이 담긴 것인데, 이들은 북유럽의 강추위를 헤치고 아이슬란드의 광활한 대자연을 만끽하며 뜨거운 열정과 패기 가득한 청춘의 여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특히 청춘들이 아이슬란드에 온 단 하나의 이유, 생애 첫 '오로라'와 마주한 이야기도 공개되는데, 드디어 만난 신의 선물 오로라를 넋 놓고 바라보던 이들은 지금까지 숨겨둔 마음 속 이야기들을 하나 둘 털어 놓으며 더욱 단단한 우정을 다집니다.
이 밖에도 작은 해안마을 '비크'에 방문한 이들은 아이슬란드에 도착한 이후 처음으로 외식 나들이에 나서며 더욱 유쾌한 여행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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