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할리우드 부부’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파경설 솔솔...“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찍겠네""

"[쿠키영상]‘할리우드 부부’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파경설 솔솔...“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찍겠네""

기사승인 2016-01-22 19:08: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할리우드 대표 부부’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파경설 솔솔...“곧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찍겠네~”

할리우드 대표 부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파경설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20일(현지시각)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결혼생활을 이어오며 끊임없이 다퉜고,
결국 이혼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는데요.

해당 매체는 브란젤리나 부부 측근의 말을 빌려
"피트와 졸리가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을 계속 하고 있고,
피트는 졸리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해 결국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혼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음을 밝히며,
"이혼 후 어떻게 아이들을 양육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왔다."고 전했는데요.

이번 달 초까지만 해도 브란젤리나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베트남과 태국의 유명 휴양지에서 초호화 신년 맞이 파티를 열어
화제가 됐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연말에는
브래드 피트와 시에나 밀러의 불륜설에 안젤리나 졸리가 격분했다는 일화가
전해지기도 했고요,

안젤리나 졸리의 식이 장애로 인해 이를 치료받지 않으면 아이들과 떠나겠다고
초강수를 둔 브래드 피트의 일화까지 전해지며 위기설에 힘이 실렸습니다.

브란젤리나 커플의 이혼설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os****
그래도 생각보단 오래 살았네...

qk****
너흰 서로에게 모욕감을 줬어~

kj****
그럼 애들은 어째? 한둘도 아니고...

ma****
곧 둘이서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찍겠네~

xs****
관심 없어요 사생활은... 이혼을 하든지 말든지~
그냥 좋은 영화로 좋은 연기만 보여주소~~!!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커플은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로 만나 사랑에 빠졌는데요.

장기 연애에 돌입한 브란젤리나 커플은
지난 2014년 8월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6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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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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