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성 추문 극복하고 ‘동네의 영웅’으로 시청률의 영웅 될 수 있을까… 출발 호조

박시후, 성 추문 극복하고 ‘동네의 영웅’으로 시청률의 영웅 될 수 있을까… 출발 호조

기사승인 2016-01-24 13:17: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동네의 영웅이 된 박시후는 시청률의 영웅도 될 수 있을까.

박시후의 복귀작 OCN ‘동네의 영웅’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동네의 영웅’ 1화는 평균 1.0%, 최고 1.3%(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마카오에서 비밀 임무를 수행 중이던 백시윤(박시후)와 김서안(최윤소), 진우(지일주)가 신분 노출로 위기에 빠지고, 결국 진우가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과거가 그려졌다. 복역 후 새 삶을 시작하려던 시윤은 동네 술집을 인수하고, 점잖은 요원 출신 황사장(송재호)과 아르바이트생 배정연(유리) 등과 무리 없이 어울렸다.

‘동네의 영웅’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후배를 위해 복수를 준비하는 전직 비밀요원이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우리 동네 영웅 탄생기’를 담아낸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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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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