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인민루니' 정대세가 24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결혼한 지 2년 됐다"며, "결혼 해보니 무덤이 아니고 행복하더라"고 밝혔다.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은 이번 편에서 상하이 자선경기에 함께하자는 초대장을 런닝맨 팀에게 보냈다. 이를 받은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상하이를 방문했다. 이번 자선경기는 런닝맨과 박지성이 네 번째로 함께 하는 무대다.
이 날은 박지성 선수를 비롯해 ‘여자 메시’라 불리는 첼시의 지소연, ‘인민 루니’ 정대세, ‘2002년 맡형’ 김태영 코치 등 축구스타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또한 런닝맨 원년멤버인 송중기가 깜짝 등장해 송지효와 포옹하는 등 멤버들과 케미를 보여주고, 남다른 축구사랑 못지않은 실력을 지니고 있는 배우 정일우도 함께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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