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도도맘’ 김미나, 강제추행으로 지인 고소...신동욱 "'미인대박'으로 거듭 태어나길"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이 불거졌던 유명 블로거 ‘도도맘’김미나(34·여) 씨가
최근 한 남성으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했다며 고소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늘(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씨가 지난해 12월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중반의 모 컨설팅회사 대표 A씨를 고소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3월 초 오후 11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에서 A씨를 포함한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A씨와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김씨는 이 과정에서 A씨가 2~3차례 본인을 밀었고,
성적 불쾌감을 느끼는 신체접촉이 있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보도가 나오자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도도맘 김미나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새해엔 도도맘 김미나 씨가 미인박명(美人薄命)의 액땜을 극복하고
‘미인대박’으로 거듭 태어나기를 응원한다.
공화당 대변인과 서울 용산 지역구 출마를 거듭 제안한다."는 글도 남겼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le****
조용히 좀 살라고 전해라~
ki****
남자친구가 참 많으신 듯...
cs****
뭔가 또 있구나 기사 뜨는 것 보면~~~
so****
16시 현재 도도맘 김미나 실검 1위
와~~~~ 강용석보다 인기 좋네ㅋㅋㅋ
김미나 씨 용산구 출마하길 바라요ㅎㅎㅎ
경찰은 김씨와 A씨를 상대로
각각 한 차례씩 소환조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조사에서 A씨는 “폭행은 인정하지만, 강제추행은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송대관 협박한 70대 남성 집유… “70억 집 날아갔다, 지금은 강남 월세 살아” 인터뷰 눈길
진중권 “안철수-이희호 녹취록을 다시 읽어 보니… ‘이여사’는 이희호 여사 아니라”
前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신흥 패션 재벌로 우뚝… 중국 등 매장만 4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