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그레이-티파니 열애설...SM “사귀는 사이 절대 아냐” 부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오늘(29일) 일간스포츠는 티파니(27)가
래퍼 그레이(30)와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는데요.
다수의 가요 관계자들을 인용해
3개월째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는 자신의 솔로 앨범 작업을 논의하기 위해
AOMG 소속 프로듀서 차차말론과 여러 번 만났는데요.
이 과정에서 같은 AOMG 식구인 그레이와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티파니와 그레이는 평범한 20대의 데이트를 즐기며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열애를 공개했다고 덧붙였는데요.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늘(29일) 티파니와 그레이의 열애설에 대해
“친하게 지내는 가요계 동료지만, 사귀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sa****
사진도 없고 친구라니까 뭐... 이제부터 오만 파파라치들 더 따라 붙겠네.
cr****
티파니는 남자 인물 진짜 많이 보는 듯하다...ㅎㅎ
세기의 미남 닉쿤에 이어 그레이도 준수하네.
fb****
근데 티파니 닉쿤이랑 헤어진 지 좀 됐는데... 언급 엄청 많네ㅋㅋㅋ
ja****
래퍼라는 꿈이 생겼습니다.
my****
그레이가 누구야? 회색인가?
티파니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그레이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AOMG 소속인 그레이는 2012년 데뷔한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가요계에서 전방위로 활동 중인 실력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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