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3인조 걸그룹 써스포(SUS4)가 29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하며 남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써스포는 '필 미 업(Pick Me Up)'을 통해 인더스트리얼 팝장르의 중독성 높은 멜로디를 보여줬다.
인더스트리얼은 산업 기계와 전자기기를 이용한 기계음이 대부분이나 신디사이저, 샘플러, 전자 퍼커션 등의 악기가 사용되면서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대중의 인기를 끌고 있다.
써스포는 청초한 미모가 돋보이는 콘셉트 화보로 지난 27일 컴백을 알렸다. 써스포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난 멤버들의 빈자리에 휘린과 아인이 새로 투입됐다. 아인(21)은 데뷔 전부터 박신혜 닮은꼴로 관계자들 사이에서 잘 알려지기도 했다.
눈웃음이 매력적인 멤버 휘린(21)은 팀 내에서 보컬과 안무를 담당하는 멤버답게 통통 튀는 매력과 건강미를 발산했다.
또한 팀에서 보컬과 랩을 담당하는 산하(22)는 데뷔 초부터 지녀온 독보적인 서구적 미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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