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 어땠기에… 차지연 가면 벗겼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 어땠기에… 차지연 가면 벗겼다

기사승인 2016-02-01 12:2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복면가왕’의 참가자 ‘음악대장’이 캣츠걸의 가면을 벗겼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의 독주를 막기 위한 도전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라운드에 진출한 음악대장은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열창해 ‘네모의 꿈’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결승전에 올랐다.

음악대장은 거친 목소리와 깔끔한 고음으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결국 ‘여전사 캣츠걸’을 꺾고 새로운 복면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캣츠걸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으로 밝혀졌다. 차지연은 “기분이 묘하다”며 “빨리 뵙고 싶었다. 감사드린다”고 가면을 벗은 소감을 전했다.

이외에도 방송 직후 음악대장의 정체로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거론됐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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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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