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고질병인 허리 통증에 오토바이 낙상 사고까지… SM “정밀 진단 예정”

엑소 레이, 고질병인 허리 통증에 오토바이 낙상 사고까지… SM “정밀 진단 예정”

기사승인 2016-02-01 13:23: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가 중국에서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둥썬뉴스, 텐센트연예 등 중화권 언론은 지난 달 31일 레이가 중국에서 촬영 중 오토바이가 쓰러지는 사고로 부상을 당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이는 하루 전인 30일 중국 헝뎬에서 촬영 중 타고 있던 오토바이가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레이는 고질병인 허리 통증을 갖고 있는 멤버로, 그 탓에 팬들의 걱정을 샀다.

중국의 레이 측 관계자는 현지 언론을 통해 “오토바이 장면을 찍다 다쳤지만 부상이 재발한 건 아니다”라며 “사고 후 바로 병원으로 가 진찰을 받았다. 상태가 비교적 심각했지만 지금은 안정을 찾았다. 담당의가 영구적인 부상이 되지 않도록 누워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했다”고 상태를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또한 “레이는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안정을 취하고 있다. 골절 등 심한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에 따라 당분간 휴식 및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다”라며 “회복 상태를 지켜보며 추가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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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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