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하여가-단심가 나왔다… 선죽교 비극 유아인 손에 어떻게 그려질까

‘육룡이 나르샤’ 하여가-단심가 나왔다… 선죽교 비극 유아인 손에 어떻게 그려질까

기사승인 2016-02-01 23: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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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유아인, 김의성에 칼 빼들었다..선죽교 비극 온다(종합)
출처 스타뉴스 | 작성 임주현 기자 | 입력 2016.02.0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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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유아인이 김의성에게 칼을 빼들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을 이끌고 개경에 도착한 이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은 정몽주(김의성)가 이성계의 목숨을 앗아갈 것을 직감하고 이성계를 개경으로 옮기려 했다. 조말생의 도움으로 무사히 개경에 도착한 이방원과 이성계는 정몽주와 공양왕(이도엽)이 이성계의 건강 상태를 알아보리라 예측했다. 이후 이방원은 이성계의 건강 상태를 눈치채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이방원은 점점 이성계를 압박하는 정몽주를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에 빠졌다. 이때 홍인방(전노민)은 이방원 앞에 환영으로 나타났다. 홍인방은 이방원을 자극하는 말을 쏟아냈고, 이에 이방원은 정몽주를 죽이겠다고 결심했다.

이후 이성계의 문방을 온 정몽주를 보고 이방원은 이성계에게 정몽주를 제거하겠다고 밝혔지만 이성계는 이를 거절했다. 이성계는 대신 정몽주를 만나겠다고 했다. 이성계와 정몽주는 서로를 설득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이방원이 정몽주를 죽이겠다는 결심을 바꾸지 않은 가운데 선죽교의 비극이 어떤 방식으로 그려질지 예고됐다.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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