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미자 “재벌 절대 아냐… 그냥 조금 윤택해질 정도로만 벌었다”

‘힐링캠프’ 이미자 “재벌 절대 아냐… 그냥 조금 윤택해질 정도로만 벌었다”

기사승인 2016-02-02 09:26: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SBS ‘힐링캠프’가 4년 7개월여만에 종영한 가운데,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이미자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2014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데뷔 55주년을 맞은 이미자가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그간 이미자는 ‘동백아가씨’의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셀러 등극에 이어 ‘섬마을 선생님’ 등 내는 곡마다 대히트를 기록해 재벌이라는 루머에 시달렸다. 이미자는 “내가 재벌이라는 소리가 많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자는 “벌긴 벌었지만 재벌까지는 아니고 생활이 좀 윤택해질 정도로만 벌었다”며 “그 당시에 TV, 전화, 집, 자가용 이런 걸 갖출 정도”라고 당시 생활 수준을 설명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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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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