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 페스티벌이 1차 라인업 발표와 함께 1차 조기예매를 시작한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1차 라인업에는 가수 이승환이 헤드라이너로 나섰다. 또 장수 밴드 크라잉넛,
이승열과 클래지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 Yolhoon, 한국 팝재즈의 대표주자 윈터플레이도 이름을 올렸다.
또 도끼х더 콰이엇, 밴드 더 모노톤즈, 밴드 중식이도 1차 라인업에 포함됐다. 이 외에도 3호선 버터플라이, 갤럭시 익스프레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커피소년,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눈뜨고코베인, 파블로프 등 실력파 가수들이 다수 포함됐다.
이번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대중적인 음악을 만날 수 있는 ‘문 & 스카이’ 스테이지, 경쾌한 락앤롤 공연이 함께하는 ‘썬 & 어스’ 스테이지 등 각기 다른 컨셉을 가진 총 7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에는 다양한 기획 무대를 준비해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밝혔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1차 조기예매 티켓은 2일 오전 11시 판매가 시작됐다. 일반권보다 저렴한 조기예매 티켓은 1000매 한정 수량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오는 5월 21~22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섹시한 뮤직비디오인 줄 알았는데"...독일 성인용품 광고
[쿠키영상] '식겁' 옥상서 떨어진 고양이
[쿠키영상] 분노한 여성운전자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