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삼한제일검 이방지와 대결은?...‘무휼-척사광 케미?’
삼한제일검 이방지(변요한 분)와 대결을 앞둔 척사광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어제(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35회에서
척사광(한예리)은 공양왕의 부탁으로 정몽주(김의성)의 호위무사가 돼 곁을 지키던 중,
그의 행적을 쫓던 무휼(윤균상 분)에게 정체가 발각됐는데요.
그 자리에서 무휼을 죽이려고 갈등하는 순간,
살인을 끔찍이도 싫어하는 자신의 마음을 들킨 그녀는 검에서 손을 뗐습니다.
무휼이 “왜 이성계(천호진)를 죽이려 했냐?”고 묻자
척사광은 “누가 옳고 그른지, 누가 정의로운지. 그런 건 이야기하지 말죠.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라고 답했는데요.
척사광은 매서운 눈빛으로 무휼의 목숨을 노리는 모습,
이내 눈빛을 풀고 무휼에게 진심 어린 경고를 하는 모습 등
순식간에 달라지는 분위기로 긴장감을 조성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sn****
척사광은 왕보단 무휼과 케미가 더 좋은 듯ㅠ
척사광 맘씨 너무 착하고... 무휼도 너무 순수 정직.
ha****
무휼에겐 힘이 있고 척사광은 마음씨가 약하죠.
약점은 바로 사람에게 있다. 힘에서 밀리고 마음을 망설일 듯싶네요.
gh****
무휼이 척사광을 칠 확률이 높네. 척사광 마음 아는 사람은 무휼뿐이니깐...
무휼아!! 6번 째 용이라고 한번 뜨자!!!
ek****
오늘 정말 기대된다. 영규의 철퇴 /단심가 하여가 /무휼과 척사광
고려의 끝이 머지않은 가운데,
척사광과 이방지의 최후의 결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육룡이 나르샤」 36회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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