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치즈인더트랩’ 인턴 유정선배는 어떤 모습일까.
2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 측이 박해진의 인턴 생활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유정(박해진)은 아버지 회사인 태랑그룹에 취업하게 돼 본격적인 인턴 생활을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수트 차림의 박해진은 사원증을 목에 걸고 박스를 운반하거나 사무실 안에서 어딘가에 깊이 몰두하고 있는 등 대학생 유정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는 오늘(2일) 방송되는 10회의 한 장면으로 연이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유정이 아닌 태랑그룹의 인턴 유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유정과 아버지의 관계 등에 대한 이야기가 함께 펼쳐진다고.
‘치즈인더트랩’ 10회는 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hy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