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친언니 최수진, 알앤디웍스와 전속계약 “다양한 작품활동 하겠다”

소녀시대 수영 친언니 최수진, 알앤디웍스와 전속계약 “다양한 작품활동 하겠다”

기사승인 2016-02-03 11:04: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뮤지컬배우 최수진이 최근 알앤디웍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알앤디웍스측은 3일 최수진과 전속계약을 마쳤음을 알렸다. 알앤디웍스는 “최수진은 여성스럽고 청순한 이미지와 동시에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을 지닌 배우이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뮤지컬뿐만 아니라 여러 다양한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최수진의 매력과 재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진 역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캐릭터와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속 계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로 이름을 알린 최수진은 2009년 뮤지컬 ‘잭더리퍼’의 글로리아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벽을 뚫는 남자’의 이사벨, ‘싱잉인더레인’의 캐시 샐든 등을 거쳐왔다.

최수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알앤디웍스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동시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 ‘위키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개발, 제작하고 있는 문화예술 전문 기업이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리사, 차지연, 박혜나, 이주광, 이충주, 김지현, 송용진, 이우종, 이예은, 안은진 등이 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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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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