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에스티앤컴퍼니의 부동산/주택교육 전문 공인단기(대표 윤성혁, 이정진)가 지난달 22일 제1회 공인단기 ‘합격자의 밤’ 행사를 치렀다.
이번 행사는 ‘2015 공인단기 합격생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밤’이라는 주제로 서울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진행됐다. 자리에는 공인단기 출신 공인중개사 합격생들이 참석해 서로간 합격을 축하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2년 공인단기 론칭 이후 최초로 진행된 합격자 모임이다. 진행은 자격증을 활용한 진로 안내, 명예회원증 수여식, 졸업생 기수장 선출 등으로 꾸려졌다.
공인단기 박종철강사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활용 방법 등 창업 및 취업준비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가자들이 구체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외에도 정동근, 최판섭, 신준선, 김윤석, 박종철 강사 등 공인단기 강사진들이 행사에 참석해 합격자들에게 따뜻한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아울러 공인단기는 자사 출신 합격자들이 매물 정보 등 중개 관련 전문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도록 공인단기 1기 회원명부를 배포했으며,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 개설 소식도 알렸다.
공인단기 박형준 본부장은 “2015 공인단기 졸업생 및 합격생, 공인단기 강사진 및 임직원들이 참석해 첫 공인단기 ‘합격자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이 합격 이후에도 공인단기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공식 커뮤니티 운영, 합격자의 밤 행사 등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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