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팬미팅, 5분 만에 LTE급 전석 매진

류준열 팬미팅, 5분 만에 LTE급 전석 매진

기사승인 2016-02-13 00:20:55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류준열의 첫 팬미팅이 뜨겁다. 추가로 오픈한 2차 팬미팅도 단숨에 매진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16 류준열 팬미팅’의 2차 티켓 오픈이 이날 오후 2시 옥션 티켓을 통해 진행됐다. 티켓이 오픈 된지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류준열의 1차 티켓이 단숨에 매진되면서 온라인상에서 프리미엄 불법 티켓이 활개를 쳤다”며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이 불법 티켓에 현혹 되지 않도록 배우와 상의해서 2회로 추가 팬미팅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류준열의 첫 단독 팬미팅은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지며 3000여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류준열은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 촬영을 마치고 입국한 뒤 언론사 인터뷰와 광고 촬영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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