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사인회, 쌍문동 모 여고에서 오늘(15일) 개최

‘응팔’ 사인회, 쌍문동 모 여고에서 오늘(15일) 개최

기사승인 2016-02-15 09:46:56
응팔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사인회가 모 여고에서 개최된다.

15일 tvN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0분 드라마의 배경이었던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모 여고에서 ‘응팔’ 사인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이혜리, 류준열, 박보검, 이동휘, 고경표, 이민지, 이세영 등 ‘응팔’의 주역들이 참석한다.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쌍문동 일대의 학교에 수많은 팬들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출연진들은 첫 방송에 앞서 “시청률 18%가 넘으면 각자 복고패션을 입고 팬 사인회를 하겠다”고 시청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지난달 16일 방송된 마지막 회는 19.6%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을 기록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