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락국수와 일본 라멘의 달인이 나타났다.
15일 오후 방송딘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따끈한 면요리의 달인이 전파를 탔다.
먼저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쌍문동 골목의 작은 가게다. 이 곳에서 일본식 라면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쌍문동을 평정한 박정웅 달인(36세)을 만났다.
달인의 라면은 일반적인 일본식 라면과는 다르다고 한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국물 맛과 정성이 가득 담긴 고명을 통해 까다로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달인의 불 기술이 들어간 주먹밥이 곁들여져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룬다.
일본식 라면의 달인에 이어 가락국수의 달인도 만나봤다. 윤규철 달인(50세)의 가락국수는 진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달인의 공력이 담긴 면발에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육수를 더하면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저절로 녹게 만드는 가락국수가 완성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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