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한 코난 오브라이언 “한국이 나에게 채소밭을 줬어” 불만 표시

내한한 코난 오브라이언 “한국이 나에게 채소밭을 줬어” 불만 표시

기사승인 2016-02-16 00:05:04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현재 내한 중인 미국 토크쇼 유명 사회자 코난 오브라이언이 SNS를 통해 채소 가득한 접시에 불만을 표했다.

15일 코난 오브라이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카운트 초쿨라(시리얼)를 요청했더니 그들이 나에게 이런 걸 줬어. 코난코리아(Conan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코난은 채소가 가득한 접시를 들고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한국 팬들은 그에게 SNS 댓글로 한국의 음식을 앞다투어 추천하기도 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지난 14일 한국 팬인 여고생 써니 리의 편지를 받고 내한했다. 이후 5일간 한국에서 자신의 토크쇼 ‘코난 쇼’를 촬영할 예정이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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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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