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패션을 선보이며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최근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 친구 왕자현 역을 연기한 이세영은 최근 디지털매거진 피가로코리아와 eNEWS24가 함께 한 화보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세영은 짧은 헤어스타일이지만 이날 부분 가발을 착용해 긴 헤어스타일로 깜짝 변신했고, 웨이브 헤어부터 뻗침머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냈다. 22인치의 개미허리를 강조한 미니 원피스는 물론, 하의실종 패션까지 건강한 섹시미를 드러내 스태프의 극찬을 받았다.
화보를 진행한 피가로코리아 이기오 편집장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온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천생 배우다. 덕분에 화보 현장이 너무나 즐거웠다.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개성파 배우인 터라 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섹시부터 큐티, 럭셔리까지 얼굴과 온몸으로 표현해냈다. 각선미의 경우 포토샵이 필요 없을 정도로 완벽했다”고 말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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