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화창한 주말, 방안에 틀어박혀 공부는 안하고 게임만 하는 한심한 딸을 엄마가 째려본다. 퉁명스런 표정 속 던진 말. “딸, 계란 떨어졌어.” 이 말에 게임을 하던 딸이 손가락질이 분주해지더니 ‘계란’이 엄마 손에 얹어진다.

최근 제이앤유글로벌의 최대주주 ㈜원기산삼에서 개발한 소사이어티 지커머스(게임+커머스) 모바일 SNG 게임(소셜네트워크게임) TV 광고 엄마편의 주된 내용이다.

특히 소사이어트 TV 광고 엄마편은 영화 ‘히말라야’,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라미란이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렇다면 광고에서 나온 내용을 사실일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사실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개임 내 자신의 농장에 닭장을 설치하고 닭이 알을 낳으면 그 알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한 알을 10분 배송을 통해 집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상 도시에서 직접 판매할 수도 있다.

달걀뿐만 아니라 게임 내 자신의 농장에 밭을 일구고 재배를 통해 밀가루, 오디, 사탕수수 등 각종 농작물과, 그 농작물을 통해 운영되는 공장을 통해 가공식품도 얻을 수 있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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