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박선영 SBS 아나운서가 복귀를 앞두고 인터뷰를 해 시선을 모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허수경 아나운서의 빈 자리 대신 '궁금한 이야기 Y'의 새 진행자로 낙점된 박선영 아나운서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간 계속 방송활동을 쉬었던 박선영 아나운서는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쉬면서 여행도 다니고 하며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동경했던 부분인데 갑작스럽다”며 ‘궁금한 이야기Y’ 진행자로 낙점됐다고 밝혔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2월19일 금요일부터 진행자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며 좋은 진행을 할 것을 약속했다.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