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간 28분 필리버스터’ 박원석 의원 “밥 먹었다, 또 힘내서 일해야지요” 소감

‘9시간 28분 필리버스터’ 박원석 의원 “밥 먹었다, 또 힘내서 일해야지요” 소감

기사승인 2016-02-18 00:05: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필리버스터 토론을 끝낸 박원석 정의당 의원이 짧은 소감을 밝혔다.

박원석 의원은 24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박원석입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고 계셔서 긴 시간 힘을 낼 수 있었던 모양입니다”라며 “토론 끝내고 밥 한그릇 먹었습니다. 또 힘내서 일해야지요. 모두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원석 의원은 24일 오후 12시50분부터 더불어민주당의 필리버스터에 참여해 10시18분까지 9시간 28분의 토론을 벌였다. 이후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원석 의원의 다음 주자로 필리버스터를 진행중이다.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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