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관계자는 19일 “청사 이전이 총선(4.13) 무렵쯤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이전 일정보다 한 달 가량 늦어진 것이다.
행자부는 지난해 10월 안전처와 인사혁신처가 3월까지 세종시로 옮긴다고 고시한 바 있다.
이처럼 안전처의 세종시 이전 일정이 지연된 것은 이전예산 예비비 확정과 이전 공간 내부공사가 예상보다 늦어졌기 때문. 안전처 이전 경비가 국회 내 이견으로 올해 안전처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고, 예비비 집행안은 지난달 19일에야 확정됐다. epi0212@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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