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엠빅, 리포터 신고은이었다… “전문 가수인 줄 알았는데”

‘복면가왕’ 엠빅, 리포터 신고은이었다… “전문 가수인 줄 알았는데”

기사승인 2016-02-22 00:36: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복면가왕’ 엠빅은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 신고은이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부활한 백투더퓨처’와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이 1라운드 대결을 벌였다.

두 사람은 ‘나를 잊지 말아요’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이에 판정단들은 두 사람 모두 전문적 가수라고 예상했고, 투표에서는 ‘백투더퓨처’가 3표 차이로 이겼다.

결국 1라운드에서 탈락한 ‘엠빅’은 얼굴을 공개했다. 가면을 벗고 드러난 얼굴은 리포터 신고은. 가면 뒤에서 나온 미모의 얼굴에 판정단들은 모두 경악했다.

이날 ‘복면가왕’은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3연속 가왕에 도전하는 24대 가왕 쟁탈전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이날 출연한 ‘번개맨’이 그룹 스틸하트의 보컬이 아니냐는 에상으로 화제가 됐다. rickonbge@kukimedia.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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