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가 호주에서 일과 학업의 병행을 꿈꾸는 예비 워홀러들을 위한 ‘2016 호주 워킹홀리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무료 맞춤 컨설팅을 바탕으로 다양한 호주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제안된다. 특별히 전문 유학 컨설턴트가 개인의 목표와 적성, 경험, 경력 등을 파악해 총 7개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중 최적의 과정을 추천하고, 그에 따른 목표와 현재상황이 반영된 맞춤 플랜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 잡무가 아닌 관공서 등에서 사무직 일을 하고 싶다면 3번의 인터뷰 기회가 보장되는 ‘영어+인턴’ 프로그램이 적합하다. 영어실력은 물론 호주 유명기업에서 관련 업무 투입 시 필요한 인턴 자질 및 해당 분야의 전반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반면 최저시급을 보장받으면서 보다 생활영어를 많이 사용하고 싶은 경우 ‘영어+호텔 인턴쉽’ 프로그램이 좋다. 12주의 영어과정과 인턴쉽 종료 후에 경력증명서가 발급되기 때문에 추후 관련분야 취업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바리스타를 꿈꾸는 워홀러들을 위해서는 유창한 영어와 함께 커피 메이킹을 배우는 ‘영어+바리스타 5주 과정’이 준비돼있다. 오랜 경험과 전문자격이 있는 선생님을 통해 SITXFSA101(식품안전위생 관련 교육) 및 SITXFSA101(커피 관련 교육)은 물론 직업기술교육과 취업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 요식업 관련 업무 경력이 있다면 8주 이상 영어연수 후 시드니 내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근무가 가능한 시티잡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만약 영어를 잘 하지 못해 고민이라면 농장 스테이나 육가공 일자리 보장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그 외 기초영어실력을 더 쌓고 일을 하고 싶은 이들은 필리핀에서 소규모 집중 영어수업을 진행한 뒤 호주에서 더 나은 조건으로 근무하는 것이 좋다. 필리핀은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해 비용부담이 적을 뿐 아니라 호주에 돌아가서도 보다 좋은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우리나라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발급순위가 세계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킹홀리데이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라며 “단순히 돈이 목적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영어실력을 높인 후 일을 해야 원하는 분야에 높은 시급을 받으며 근무할 수 있는 등 워킹홀리데이도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최적의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컨설팅 신청 및 상세정보 확인은 edm유학센터 홈페이지(www.edmuhak.com)를 통해 가능하며 현재 프로그램 등록 시 비자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쿠키영상] 지구 상에서 가장 큰 현악기 '어스 하프(Earth Harp)'의 선율, 사막을 울리다!
[쿠키영상] "진화인가? 초능력인가?"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자 총집합
[쿠키영상] '앗!' 육상대회 결승선에서 우당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