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정상제이엘에스(대표이사 박상하)가 오는 3월부터 유아기관용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스마트 스타 잉글리쉬(Smart STAR English)’를 본격 공급한다.
스마트 스타 잉글리쉬는 정상제이엘에스가 리틀체스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4~7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누리과정 5개 영역을 기반으로 스토리북을 통해 어린이들이 쉬운 접근과 연계성 있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유아들의 인성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파닉스부터 어휘, 기본 표현, 어려운 응용 표현에 이르기까지 4단계의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며, 언어, 공간, 자연, 수리, 논리 등 다중지능이 계발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스마트 스타 잉글리쉬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해 영어 학습 환경을 갖출 수 있다. 힙합, 재즈 등의 노래와 율동, 애니메이션을 제공하며, 스마트폰으로 이미지를 스캔해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하는 ‘Play CAM’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영어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수업과 연계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
정상제이엘에스 박상하 대표는 “스마트 스타 잉글리쉬는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담긴 교재부터 교사 교육, 수업 자료 및 관리 서비스를 전반으로 공급해 교육 시스템과 콘텐츠가 미흡한 유아교육기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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