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쇼핑몰 매출은 200억, 직원은 5~60명 정도”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쇼핑몰 매출은 200억, 직원은 5~60명 정도”

기사승인 2016-02-23 09:44: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쇼핑몰 CEO이자 웹툰 작가인 박태준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매출을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에서는 갑질하는 딸이 고민이라는 엄마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박태준은 자신의 쇼핑몰 연매출을 묻는 질문에 “2년 전에 최대치를 찍었는데 300억 정도다. 지금은 많이 줄어 200억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박태준은 현재 아르바이트생을 제외한 직원이 5~60명 정도 된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진행을 맡은 유재석·김구라는 “대단히 성공한 친구”라며 극찬했다.

박태준은 남성쇼핑몰 ‘아보키’를 운영하고 있으며,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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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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