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의 어린이 브랜드 좋은책어린이가 초등 수학 동화 신통방통 플러스 수학 시리즈의 아홉 번째 도서 '신통방통 플러스 혼합 계산'을 출간했다.

신통방통 플러스 혼합 계산은 여름방학을 맞아 캠핑을 떠난 같은 반 아이들이 폭우를 만나 조난을 당하며 숲을 빠져 나오는 이야기다. 아이들을 인솔하는 선생님이 크게 부상을 당하고 구조요청을 할 수 없게 된 가운데 평소 투명인간 취급을 받던 주인공 호야가 주도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간다. 이야기를 읽는 가운데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을 세우고 계산 순서를 이해하도록 구성됐고 초등학교 3~4학년 교과서 '수학③ 5. 혼합계산'과 연계한 학습이 가능하다.

신통방통 플러스 수학 시리즈는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개발된 스토리텔링 수학 동화책으로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수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의 동화와 함께 교과서와 연계 학습이 가능한
문제가 수록됐다.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의 스토리텔링 부분 저자가 직접 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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