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내부자들’ 백윤식과 베드신, 조승우가 독하다고”

이엘 “‘내부자들’ 백윤식과 베드신, 조승우가 독하다고”

기사승인 2016-02-24 10:30:55
이엘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이엘이 영화 ‘내부자들’에서 백윤식과의 베드신 소감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걸크러쉬 끝판 왕, 쎈 언니들이 왔다’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했다.

이엘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35세 나이차 백윤식과 베드신을 찍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나도 마음을 굳게 먹은 것도 있고 전신이 다 나오는 베드신도 아니었고, 스토리상에 필요한 거였다. 백윤식 선생님도 너무 잘 배려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이엘은 MC 이영자가 해당 장면을 본 주변 배우들의 반응을 묻자 “VIP 시사회가 끝나고 조승우씨가 ‘너 참 독하다’라고 했다”고 답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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