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실행위와 여성위는 29일 주한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12.28합의 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평화기도회'를 열고, 진정성있는 문제해결을 촉구할 계획이다. 기도회는 '청년외침'의 특송, 위안부 시편2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교회협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합의에 국민의 분노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눈문흘렸던 기억을 떠올리며 올해에도 그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교회협은 지난달 21일 실행위원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한국교회 특별선언'을 채택하고, 평화기도회를 개최키로 결의한 바 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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