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상호 기자] SNS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기부플랫폼 기빙트리의 스타경매 3호 기부물품으로 개그맨 윤형빈 소장품 경매가 한창 진행 중이다.
평소에도 학교폭력예방 및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해서 남모르게 기부와 봉사활동을 해온 윤형빈은 “나눔의 뜻을 함께 하기 위해 기빙트리 스타경매에 동참했고 수익금 전액이 기부되어 기쁘다”면서 자신이 아끼는 가방을 선뜻 기빙트리에 기부했다.
현재 개그맨 윤형빈의 애장품인 가방은 기빙트리 경매에 등록된 상태다. 2월 22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주일간 기빙트리 유저라면 누구나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개그맨 윤형빈이 기부한 소장품이 낙찰되면 수익금 전액은 10개 사회복지단체로 동등하게 기부되며 낙찰된 기빙트리 유저는 윤형빈의 애장품을 소장하게 된다.
기빙트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어 기부금을 전달받게 될 사회복지단체는 홀트아동복지회, 한국심장재단, 전국천사무료급식소,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한국ALS(루게릭)협회, 민주평화통일지원재단, 독도바르게알기 운동본부, 위안부 나눔의 집,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 한국재활재단 등 10개 단체이다.
기빙트리 스타경매에 참여한 스타는 배우 김보성, 가수 박규리, 개그맨 윤형빈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월 1회 기빙트리 스타경매에 스타가 참여하여 애장품을 기빙트리 경매에 올릴 예정이다. 기빙트리가 유명인들의 애장품을 기부받아 경매행사를 진행 하는 이유는 국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기부를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기빙트리 곽병우 대표는 "기빙트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기부플랫폼이며 기부와 나눔을 전 국민이 모두 참여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착한 IT기업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빙트리는‘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IT, 세상을 따뜻하게 비추는 IT’라는 사훈을 바탕으로 나눔활동에 앞장서는 기부 플랫폼 기업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참여하는 기부어플, 전세계인들이 누구나 참여하고 공감하는 기부어플이 되기 위해서 스타트업 기업답게 꾸준히 도전중이다.
부정적으로 인식되던 SNS의 가치를 기부문화를 통해 ‘SNS는 나눔과 희망이다’라고 새롭게 정의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기빙트리 스타경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유튜브 동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빙트리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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